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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동원, 쇼플레이엔터로 복귀…"연기 본격 도전…멀티테이너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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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동원이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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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정동원이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12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정동원이 뉴에라 프로젝트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하게 됐다”며 “정동원에게 보내주신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동원이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노래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 연기 등 각종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는 멀티테이너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정동원 군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노래뿐만 아니라 색소폰, 드럼 연주까지 능통한 정동원은 최근 연기에까지 출사표를 던져 화제를 모았다. ‘곤지암’, ‘기담’,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옴니버스물 카카오 오리지널 ‘소름’ 출연을 확정했으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동원은 지난 2018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영재발굴단’, ‘인간극장’을 통해 ‘트롯 신동’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지난해 ‘내일은 미스터트롯’서 짙은 감성과 표현력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해 최종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남승민, 송유진, ‘싱어게인’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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