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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쌍용건설, 신입·경력사원 채용…30일까지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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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쌍용건설 전경. /제공=쌍용건설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쌍용건설이 신입·경력사원 50여명을 채용한다.

11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신입사원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등 4개 부문, 경력사원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해외시공(적도기니) △마케팅 △도시정비 △리모델링 △홍보 7개 부문이다. 이달 말까지 입사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졸업(2022년 2월 졸업예정 포함) 이상으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 어학 우수자(영·스페인·중국·아랍어 등), 보훈대상자,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경력사원의 경우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년 이상(시공과 공무 4년 이상, 해외시공 5~7년)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출장) 가능자, 보훈대상자,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적성검사(경력자 제외), 화상 면접전형 순으로 각 단계에서 지원자의 성장잠재력을 평가한 뒤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신입사원 채용 최종합격자는 11월 초 입사하게 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수주현장 증가로 7년 연속 400여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 리모델링·도시정비 수주 강화와 함께 그린에너지 사업 준비에 따라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10~11월 △영업 △관리 분야의 인턴(채용연계형)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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