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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②] '음방 첫 1위' 프로미스나인이 꼽은 역주행 희망 곡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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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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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에 오른 프로미스나인이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계획과 목표 그리고 역주행 했으면 하는 곡에 대해 털어놨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일 두 번째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을 발매했다. 그로부터 6일 뒤인 지난 7일 SBS MTV '더쇼'에서 1위에 올랐고 몇몇 멤버들은 무대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프로미스나인이 YTN star를 통해 못다한 1위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이에 더해 차트 역주행을 했으면 하는 곡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먼저 이번 기회에 역주행 했으면 하는 곡을 묻는 질문에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대부분 이들의 가능성을 보여준 'LOVE BOMB'을 꼽았다.

리더 이새롬은 "'LOVE BOMB'이라는 곡은 플로버 뿐만 아니라 K팝에 관심이 많은 분들한테도 사랑을 받았던 곡인만큼 이 곡과 무대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규리 역시 이새롬과 함께 'LOVE BOMB'을 언급하면서 "한번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적이고 춤도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많아서 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곡"이라고 평했다. 그는 또 다른 곡으로 'Feel Good (SECRET CODE)'을 지목하면서 "'LOVE BOMB'과는 다른 조금은 성숙한 무드의 곡이며, 'LOVE BOMB' 같이 밝은 느낌의 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셉트도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곡"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또한 역주행 희망곡으로 LOVE BOMB'을 꼽으면서 "릴스나 틱톡 같은 것들이 크게 유행하고 화제가 되다 보니 아무래도 따라하기 쉽고, 따라하고 싶은 안무가 있다"고 말했으며 이나경도 "이 곡은 프로미스나인의 색을 보여주기 시작 한 곡이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다른 멤버들은 '유리구두'와 'WE GO' 등을 역주행 희망곡으로 골랐다. 송하영은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에 대해 "이 곡을 들으면 울컥하는 포인트가 있고 우리의 데뷔 초가 생각나서 초심을 잡을 수 있다. 노래에 저희들의 열정이 담긴 것 같아서 역주행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으며 이채영과 백지헌은 'WE GO'에 대해 "멤버들에게 너무 잘 어울렸던 곡", "개인적으로 무대 할 때 정말 재미있고 즐기면서 무대를 했던 기억이 있어서 많은 분들도 좋아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처럼 9인 9색의 의견을 보낸 프로미스나인이지만 팬덤 플로버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은 같았다. 이들은 활동계획과 목표를 묻는 질문에 "플로버들과 프로미스나인 이렇게 모여 무대를 만들어가는 단독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 "우리 프로미스나인이 많은 사람들, 더 나아가 전 세계 대중 분들께 많이 알려졌으면 한다", "플로버분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꾸준한 활동으로 만나 뵙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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