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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KAI, 항공·우주기술 등 신사업 분야 100여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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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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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미래 항공·우주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인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신입과 경력을 합쳐 100여명이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유무인 복합체계, 위성과 우주 발사체, 항공전자, 시뮬레이션 및 소프트웨어 등 5대 사업의 27개 분야다.

특히 고정익과 회전익, 시뮬레이터 등 주력사업의 항공전자분야와 위성의 전자전기, 도심항공모빌리티의 자율비행제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공정최적화 등 4차 산업기술 분야에 중점을 뒀다.

채용은 신입과 경력사원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신입사원은 2022년 졸업예정자부터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채용 포털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시작으로 1차 면접(다층면 실무), 2차 면접(인성), 신체검사 등을 거쳐 각 모집 분야별 최종 입사자를 선발한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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