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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싱글벙글 살롱' 안문숙, 2년 만에 복귀해 싱글 라이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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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채널 뷰 ‘싱글벙글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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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안문숙이 '싱글벙글 살롱'으로 복귀의 신호탄을 던진다.

9일 티캐스트 계열 채널 뷰에서 첫 방송하는 '싱글벙글 살롱'에서 안문숙이 토크 레전드 명성을 증명한다.

첫회 주인공이자 '싱글벙글 살롱' MC 안문숙은 2년만의 방송 출연에 "오장육부가 떨린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듯 했으나 이내 물 만난 물고기처럼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중년 싱글의 리얼한 속사정을 공개한다.

안문숙은 "우리 집은 여자밖에 없고, 강아지도 암컷, 심지어 바퀴벌레도 암컷뿐"이라며 양기(?) 부족 현상을 토로하는 등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촬영현장을 폭소케 한다. 안문숙과 찐친 케미를 보여준 이경실은 "언니가 맞선 봤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폭탄 발언을 해 안문숙을 당황케 한다. 결국 입을 연 안문숙은 "맞선을 봤는데 맞선남의 입술 밖에 안 보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안문숙은 베테랑 싱글답게 혼자서 안 해본 게 없을 것 같지만, 태어나 단 한 번도 안 해 본 것 들 중 밖에서 먹는 혼밥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싱글벙글 살롱'을 통해 맛집으로 소문 난 한 음식점을 찾아 생애 첫 혼밥을 시도하고 또 공백기 동안 생긴 라이선스를 수집하는 취미를 공개하며 새로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베테랑 싱글 안문숙의 폭소를 부르는 아찔한 이야기는 9일 목요일 밤 9시에 티캐스트 채널 뷰 '싱글벙글 살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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