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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롯데렌탈, 2021년 하반기 대졸 신입·인턴사원 상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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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로고=롯데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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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이 202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시채용은 일반전형과 인턴전형을 통해 인재를 모집한다.

일반전형으로 롯데렌탈 및 롯데오토리스의 스텝(영업기획/관리·재무·중고차 부문)과 자회사 그린카의 전략기획 직무 담당자를 채용한다. 인턴전형은 오토렌탈 영업(서울/경기·부산·창원·대전·청주·광주·전주)과 신규사업 기획 직무를 대상으로 한다.

이달 22일까지 상시채용에 지원 가능하며 신규사업 기획 직무만 15일에 마감된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제출, 인적성 진단(L-Tab),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인턴은 오는 11월 입사 후 6주간 실습을 거치며(신규사업 기획 직무만 10월 입사 후 4주간 실습), 일반전형 합격자는 내년 1월에 정식 입사하게 된다.

손명정 롯데렌탈 경영지원부문장 상무는 “국내 오토렌탈 1위 기업을 넘어 모빌리티 플랫폼 리더로 도약 중인 롯데렌탈과 함께 성장해 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탈은 직원의 균형있는 삶(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프리워크(재택근무)와 프리웨어(자율복장), 자율출퇴근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기렌터카 이용권과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L.point)를 매년 전 직원에게 제공한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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