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에이스, 컴백 첫 주 활동 성료... 해외 차트 1위+팬미팅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이스(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는 지난 4일 오후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헬로 라이브(hello live)를 통해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 (체인저 : 디어 에리스)' 온라인 쇼케이스와 팬미팅 'Dear. (디어.)'를 연달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에이스는 타이틀곡 'Changer (체인저)'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꾸미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멤버들은 센스 넘치는 입담과 끈끈한 팀워크까지 드러내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시간들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에이스는 영상통화 팬사인회, 네이버 V라이브 방송도 진행하며 다양하게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공식 SNS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들을 게재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에이스의 성적도 눈부셨다. 'Changer : Dear Eris'는 지난 2일 발매 직후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와 노르웨이, 포르투갈의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브라질, 필리핀에선 2위와 인도네시아, 태국, 터키, 싱가포르에선 3위를 기록했다. 팝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미국에선 12위, 영국에선 19위에 올라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Changer'도 아르헨티나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Changer : Dear Eris'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했다. 미국 트위터에선 '#ACE_Changer'로 트렌딩 5위를 기록하며 'K팝 대세'의 면모를 보여줬다.

에이스가 3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Changer'는 '우리는 함께였고, 또한 언제나 함께 일 테니 네가 힘들 때마다 언제나 달려가겠다'라는 마음을 담았다. 드라마틱한 전개와 함께 강렬한 비트와 몽환적인 신스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른 에이스는 글로벌 팬들의 응원과 호평 속에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