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따뜻한 행보…취약계층 여성에 1000만원 기부

방송인 유병재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를 이어가고 있다.

유병재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아지는 일!! #취약계층여성생리대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유병재가 국제 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이다.

지파운데이션은 전국의 협력기관들을 통해 생리대가 필요한 대상자를 신청받고 기준에 맞춰 선정을 한 후 6개월 분의 생리대를 비롯한 여성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유병재는 그동안 학대 피해 아동, 집중 호우 수재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세이브더칠드런, 유기동물입양단체, 강원도 산불 피해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보이고 있다.

유병재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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