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악플러 보고 있나? "시간 좀 걸려도 잘 진행되고 있어"

한예슬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고소 진행 중인 상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간은 좀 걸리지만 한명 한명 잘 진행되고 있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사기관으로부터 받은 수사결과 통지서의 내용이 담겼다. 한예슬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루머 등을 유포한 이들에 대한 수사 결과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송치된 내용이다.

한예슬은 앞서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이들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간은 걸리지만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직접 공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