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한예슬이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고소 내용이 담긴 수사결과 통지서를 공개했다.
배우 한예슬은 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악성 댓글 작성자 수사결과 통지서를 사진 찍어 올리며 "시간은 좀 걸리지만 한명 한명 잘 진행되고 있네요"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는 이모티콘을 뒤에 덧붙이기도 했다.
통지서에는 '정보 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이라는 죄명이 적혀있으며 고소건의 송치가 결정 됐다는 내용이 적혀있기도 하다.
앞서 한예슬은 본인을 향한 비방 댓글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누리꾼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3일 10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현장을 공유, 열애 중임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최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유튜브 채널 등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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