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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노포의 영업비밀'의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가 대구 노포의 영업 비밀을 파헤친다.
6일 방송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연출 손창우)에서 노포조사단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는 대구 원정을 나선다. 두 사람은 먼저 대구 10미(味) 중 하나인 생고기 일명 '뭉티기'를 메인으로 하는 46년 업력의 노포를 찾는다. 접시에 찰싹 달라붙을 정도로 쫀득한 뭉티기가 보는 이들의 군침마저 자아낼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뭉티기 식감의 비밀부터 마성의 양념장 레시피, 반전 식감으로 박나래의 입맛을 사로잡은 '오드레기' 손질 비법이 대거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음으로 두 사람은 3대에 걸쳐 운영 중인 치킨집을 찾는다. 박나래는 "이렇게 오래된 치킨집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곳의 통닭에는 52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영업 비밀들이 가득 숨겨져 있어 흥미진진함을 돋울 전망. 치킨이 골고루 익도록 튀기는 방법부터 느끼함을 잡아주는 치킨무, 박나래로 하여금 "오늘부터 양념파로 바꾸겠다"고 선언하게 한 수제 양념, 그리고 쫄깃한 육질의 비밀까지 주인장의 고심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비법들이 낱낱이 공개된다.
tvN '노포의 영업비밀'은 노포를 찾아 그곳이 오랜 세월 살아남을 수 있었던 특별한 영업 비밀을 파헤치는 미식 탐방 예능이다.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가 출연해 평균 업력 50년 이상의 노포들이 대를 이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힌다. 6일 저녁 7시 10분 방송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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