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둔 축구 대표팀이 장대비 속에서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캡틴' 손흥민 선수는 오늘(31일) 오후 벤투호에 합류했습니다.
눈을 뜨기 힘들 정도로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태극전사들은 뛰고 또 뛰었습니다.
흘러내리는 빗물을 닦아내며 한 시간 동안 훈련을 이어갔는데요.
손흥민과 황희찬 등 유럽파 4명이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된 벤투호, 내일 최종 전술 훈련을 갖고 이라크전에 대비합니다.
[손흥민/축구 대표팀 공격수 : (최종예선은) 힘든 여정이 될 텐데, 선수들도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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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리는 빗물을 닦아내며 한 시간 동안 훈련을 이어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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