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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6449436
스페인 발렌시아를 떠난 이강인 선수가 마요르카에 입단했습니다.
파리에 입성한 메시처럼 드론 영상을 통해 첫인사를 했습니다.
마요르카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4년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이른바 '오피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화제가 된 파리 생제르맹의 '메시 소개 영상'을 패러디했는데요.
드론이 경기장 실내 곳곳을 비행하다 그라운드로 진입하는 것까지는 똑같았는데, 멋지게 등장한 메시와 달리 이강인은 추락한 드론을 직접 들고 셀카를 찍으며 귀엽게 등장해서 창의력을 가미했습니다.
[가자!]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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