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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정은, 험지 자원한 '전과이력' 청년 만나 격려…"새출발 대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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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년들 사상정신 상태 훌륭"…청년절 행사 참가자들과 촬영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렵고 힘든 험지로 자원한 청년들을 만나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1일 "김정은 동지께서 30일 사회주의 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분에 탄원 진출해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들을 만나시고 그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셨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뒤떨어졌던 청년들이 자기들을 품어주고 키워준 어머니 당과 사회주의 제도의 고마움을 깨닫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제일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인생의 새 출발을 한 것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대견하게 여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