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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국민 저항 받을 것"…신중론 부상 속 강행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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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법에 거듭 우려 나타낸 이부영

<앵커>

과거 군사정권 시절 언론 자유를 외치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이 여권에서 추진하는 언론중재법에 거듭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민주당 안에서도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당 지도부는 다음 주 본회의에서 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79년, 긴급조치 해제와 언론 자유 보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