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불 로이터=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은 외국인들이 카불을 떠나는 데 전적인 지원을 제공하면서 기존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탈레반 관리가 19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이 관리는 로이터 통신에 "우리는 외국인뿐 아니라 아프간인들에게도 안전한 출국을 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리는 이어 "우리는 (카불) 공항에서 아프간인들, 외국인들, 탈레반 대원들 사이에 벌어지는 모든 종류의 폭력과 말싸움을 방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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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리는 로이터 통신에 "우리는 외국인뿐 아니라 아프간인들에게도 안전한 출국을 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리는 이어 "우리는 (카불) 공항에서 아프간인들, 외국인들, 탈레반 대원들 사이에 벌어지는 모든 종류의 폭력과 말싸움을 방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불 공항 주변 지키는 탈레반 전투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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