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코로나 확진, 성기능 문제 가능성”...'뽕숭아학당' 장민호→영탁 좌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뽕숭아학당’ 영탁, 김희재, 이찬원, 장민호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 성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말에 고개를 숙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 인생학교'에는 톱6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나 면역, 백신 등에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톱6는 코로나19 확진 및 자가격리 여파로 휴식기를 가진 상태였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라는 붐의 질문에 임영웅은 “집에서 운동을 했다. 집에만 있으면 폭식을 하게 될까봐 관리를 했다. 딱 한 끼만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나머지는 샐러드 위주로 먹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했고, 톱6는 그간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장민호는 "코로나 확진되면 성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전문의는 "가능성이 있다"는 답변을 내놨고,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영탁, 이찬원, 김희재는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전문의는 “일부 감염된 남성들의 조직검사 결과 일부 음경 조직에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발기부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뿐 명확히 확인 된 것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TV조선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