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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 강태오, 이태환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이 악플러들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맨오브크리에이션은 11일 “당사는 각종 SNS 플랫폼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사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자료들을 기반으로 SNS와 커뮤니티 상의 악성 게시물을 다방면으로 예의주시하여 모니터하고 있다”며 “악성 행위자들이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은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해 악성 루머를 만드는 행위 역시 명백한 불법 행위에 해당해 강력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며 “상습적, 악질적인 악성 게시물에 대한 정기적인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의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여 악성 게시물 근절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맨오브크리에이션은 “당사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외에는 별도의 공식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는다”고 SNS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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