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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윤계상 측근 "5살연하 사업가♥와 상견례 완료, 코로나로 결혼식 확정無"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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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우영 기자]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윤계상이 5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5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부를 만나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를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다. 최근 양가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윤계상 측은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으로 비연예인 예비신부의 일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윤계상의 결혼과 관련해 한 측근은 OSEN에 “양가 상견례를 마치며 부모님의 허락을 받았다”면서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결혼 시기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다”고 전했다.

한편, 윤계상은 1999년 그룹 god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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