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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구혜선, 악플러에 일침.."과이불개 시위과의, 자신의 삶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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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구혜선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구혜선이 악플러에게 일침 했다.

10일 배우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인의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구혜선은 '과이불개 시위과의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잘못이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구혜선의 법무법인 리우 측은 "자신의 블로그에 구혜선을 지명하면서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 ‘거짓말병’이라고 표현한 블로거가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달 검찰에서 교육이수조건부로 기소유예 결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구혜선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적 내용, 악의적 인격 침해 표현에 대해서 선처나 합의 없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추궁할 것이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구혜선이 연기와 각본, 연출을 맡는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는 6월 크랭크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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