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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전봇대 들이받고 멈춰 선 레미콘…운전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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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9일) 낮 서울에서 도로를 달리던 레미콘 한 대가 가로수와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가 크게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찰은 레미콘 차량에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낮 12시 10분쯤, 서울 동작구의 한 도로.

행인들이 건널목을 건너가고 있는데, 갑자기 레미콘 차량 한 대가 사람들 사이를 위태롭게 질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