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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역겹다" 백신 반대하던 미국 공화당 간부, 코로나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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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조롱하고 비판해왔던 미국 텍사스주의 공화당 간부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습니다.

스콧 애플리(45) 텍사스주 공화당 집행위원은 코로나로 병원에 입원한 지 사흘 만에 숨졌다고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애플리는 지난 1일 폐렴과 유사한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에 들어갔으나 4일 눈을 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