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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준현, 보이스피싱 피해 근황 "화가 머리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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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도시어부 방송 캡처 2021.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현이 보이스피싱 피해 이후 근황을 밝혔다.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4회에서는 게스트 모태범, 김요한, 보라와 함께하는 김하영의 팔로우 미 전북 부안 격포 민어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낚시를 마무리한 도시어부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 중 한 시청자는 김준현에게 낚시 중 실제로 벌어진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해 질문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에서 김준현은 '도시어부' 촬영 중 실제 보이스피싱을 당한 바 있다.

이에 김준현은 "기사에는 200만 원이라는데 97만 원 먹었다"며 "지금 계속 처리 중에 있는데 화가 머리 끝까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사기꾼들에게 한마디 하라는 도시어부들의 요청에 "다 오래오래 살다가 죽었으면 좋겠다"며 욕설섞인 악담을 퍼부어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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