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개그우먼 송인화, 커밍아웃…"동성애, 성적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송인화(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겸 개그우먼 송인화가 커밍아웃을 했다.

6일 송인화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동성애에 대해 성적인 쪽으로만 시선을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은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인 사랑의 감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인화는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를 통해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반올림3', OCN 드라마 '리틀맘 스캔들', SBS '괜찮아 아빠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KBS 공채 개그맨으로 뽑혀 개그우먼으로 전향했다.

하지만 같은 해 12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있다.

이후 2015년 tvN 'SNL 코리아 6'로 방송에 복귀했지만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조만간 유튜브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