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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청소노동자 사망 40일 만에…유족 만나 사과한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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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에서 청소노동자가 숨진 데 대해서 서울대 측이 공식 사과를 했고요. 유족들과 만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사망 40일 만이었습니다. 유족은 이 시간 동안 어떤 고통이 있었는지 말했습니다.

박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오세정/서울대 총장 : 타인에 대한 존중감 이런 것들이 사회에서 서울대에 바라는 것에 비해서는 좀 부족하구나. 그런 거를 많이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