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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북 지령 활동가' 정치권 파장…대선특보단서도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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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운동을 벌여온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혐의로 얼마 전 구속이 됐는데요.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이, 과거, 문재인 대통령 후보 특보단에서 일했고 여권 인사들과도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인데, 이를 두고 야권의 대선후보들이 공세에 나섰습니다 .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원과 경찰은 박모 씨 등 4명이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