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가 유소년팀부터 20년간 몸담아온 FC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됐습니다.
올해 6월 말 자유계약 선수 자격을 얻은 메시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우선순위에 놓고 재계약 협상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현지 시간 5일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새 계약에 합의해 서명할 의사가 분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무적, 구조적 문제 탓에 끝내 계약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778 경기에 출전해 총 672골을 넣어,
구단 내 역대 최대 출장과 득점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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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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