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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류준열' 혜리, 장기용 가고 변우석 왔다..보고싶? "촬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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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승훈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바비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5일 오후 혜리는 개인 SNS에 "여러분 보고싶..."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휴대폰 플래시를 켠 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혜리는 수줍은 듯 빨갛게 달아오른 볼터치와 파마 헤어스타일, 독특한 모양의 귀걸이, 다채로운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매치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이를 본 동료 배우 변우석이 "촬영해야지"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변우석과 혜리는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캐스팅됐다.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유승호, 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이 출연한다.

한편 혜리는 지난달 종영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장기용과 호흡을 맞췄다.

/seunghun@osen.co.kr

[사진] 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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