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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정석♥거미 부부, 첫 득녀→김경호 13살 연하와 결혼 4년만 파경 [Oh!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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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잼 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박판석 기자] 누군가는 새로운 아이와 만나고 누군가는 헤어졌다. 배우 조정석과 거미 부부는 행복한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행복한 결혼 생활이 있다면 행복해지기 위한 이별도 있다. 김경호는 4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무한도전'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 조정석♥거미 첫 딸 출산(2020년 8월 6일)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 부부가 딸을 출산했다. 거미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첫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했으며, 조정석은 이 소식을 기뻐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공개 열애를 시작하면서부터 큰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2018년 10월 5년 열애를 마치고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가 됐다. 화려한 결혼식 대신 조촐한 언약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결혼 3년여만에 첫 딸까지 출산하면서 더욱더 행복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부부가 된 이후에도 서로를 다정하게 언급하며 금슬을 자랑했다.

조정석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 출연하면서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거미 역시도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출연하며 바쁘게 활약 중이다.

OSEN

OSEN DB.


▲ 김경호 결혼 4년만 파경 발표 (2018년 8월 6일)

김경호는 결혼 4년만에 지인 소개로 만난 13세 연하의 비연예인 일본인 여성과 이혼을 발표했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였던 그의 결혼식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았고,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김경호의 이혼사유는 성격과 문화 차이였다. 김경호는 일본에서 온 아내 사이에서 한일 양국의 문화 차이를 좁히지 못한 걸로 보인다. 13살 나이 차 역시도 원만한 결혼 생활의 벽이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앞날을 축복하며 합의하에 이혼했다.

김경호는 이혼 이후에도 콘서트와 예능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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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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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할리우드 진출 위해 미국 출국 (2017년 8월 6일)

전설의 예능 '무한도전'의 도전은 이날도 멈추지 않았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났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으로 떠난 이유는 2017년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 중 하나인 '미국 드라마 출연하기'에 도전하기 위해서였다.

'무한도전'이 미국으로 떠난 것은 미드 '글로우'와 '하우스 오브 카드' 오디션을 보기 위한 것.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켈리가 출연하며 깜짝 놀라게 했다. 오디션 속에서도 몰래카메라로 재미를 준 '무한도전'의 미국 특집은 역대급 특집의 하나로 남았다.

이제 '무한도전'은 만날 수 없지만 '무한도전'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여전히 많은 이유는 그들이 한계 없는 도전을 보여줬기 때문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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