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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송도 부지 다 산 듯‥이동국, 은퇴후 고민하더니 통 큰 계획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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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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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가 이동국 축구교실 홍보에 톡톡히 나섰다.

5일인 어제, 이수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동안 대박이아빠는 이동국FC를 오픈 할수있었던 기회가 수없이 많았습니다"면서 "그럼에도불구하고 지금껏 한번도 시작하지않았던 이유는 이름만 걸어놓는 그런 축구교실은 절대로 하고싶지않았습니다"면서 각종 방송활동으로 바빴던 이동국을 언급했다.

이수진은 "최고의 코치진들과 함께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면서 "#이동국FC #이동국축구교실"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편의 제2의 인생을 응원했다.

앞서 이수진은 같은 날 역시, 현재 공사 중인 어마어마한 규모의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 "엄청난 규모의 #실내축구장"이라면서 "#실외2면 #송도트리플스트리트 #9월오픈합니다 #지금은공사중"이란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이동국 이름을 건 축구교실을 개설한다는 희소식을 전해지자 벌써부터 "전설의 시작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수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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