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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형한테 소개' 네이마르, 미녀 썸녀와 열애설 가속화..."메시 부부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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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인환 기자] "메시 형, 내 새 여친이야".

영국 '더 선'은 6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자신과 열애설이 제기된 미녀 인플루언서 브루나 비앙카디와 함께 리오넬 메시 부부와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다. 브라질 국적의 비앙카디와 함께 유럽의 휴양지 이비자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앙카디는 전공자로 의류 브랜드의 마케팅 부서에서 8년간 근무하고 있었다. 그녀는 네이마르의 열애설 이후 SNS 팔로워사 폭발적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네이마르와 비앙카디는 올해 초 신년 파치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이 처음 나온 이후에도 두 사람은 자신들의 사이를 과시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이날 자신의 절친한 형인 메시 부부와 만남을 통해서 비앙카디와 열애설을 더 증폭시켰다. 그는 메시 부부와 식사 자리에 비앙카디를 데리고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비앙카디는 네이마르를 따라 메시의 아네 안토넬라 로쿠조와 동료 축구 선수의 아내-와이프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이마르도 자신의 절친한 친구들인 앙헬 디 마리아, 마르코 베라티, 레오나르도 파레데스 그리고 메시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더 선은 "네이마르와 비앙카디는 아직 자신들의 열애에 대해 인정하지는 않은 상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SNS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내리지 않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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