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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의 주장이 1억 파운드 이적을 앞두고 맨시티 메디컬테스트를 완료했다”라고 보도했다.
초대형 계약이 임박했다. 그릴리쉬는 빌라와 계약에 1억 파운드의 릴리즈 조항이 포함돼 있지만, 맨시티에 이적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새 시즌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그가 필요하다고 판단, 그릴리쉬 영입을 추진했다.
그릴리쉬의 이적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는 하루 전 맨체스터로 이동했고,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테스트를 완료했다.
만약, 그릴리쉬의 이적이 성사되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이 다시 쓰여진다. 기존 기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를 영입할 당시 지불했던 9325만 파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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