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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WHO "추가 접종 중단해야"…미국, 즉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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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신 다 맞은 사람이 백신을 한 번 더 접종하는 이른바 부스터샷을 중단해 달라고 세계보건기구가 촉구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이 부족한 만큼 조금이라도 더 나눠서 맞자는 건데, 미국은 즉각 거부의 뜻을 밝혔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은 지난달 세계 최초로 백신 추가 접종, 부스터샷을 도입했습니다.

영국과 독일도 잇따라 백신 추가 접종을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