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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MBC '검언유착 보도', 징벌적 손배 대상?"…즉답 못한 김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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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권이 주도하는 언론중재법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핵심은 언론 보도에 대해 피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배상을 물릴수 있도록 하자는 거지요. 하지만 주요 언론단체들이 일제히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악법이라는 반대성명을 냈고 정치권은 물론 학계, 국민들 사이에서도 갑록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과 진중권 전 교수가 방송에 나와 주고 받는 말들과 표정이 시중에 큰 화제를 불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