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승부] 김병민尹대변인 "맥락상 아무 문제 없는 말들이 논란, 1등 주자 숙명"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30~19:30)
■ 방송일 : 2021년 8월 5일 (목요일)
■ 대담 : 김병민 윤석열 캠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김병민尹대변인"맥락상 아무 문제 없는 말들이 논란, 1등 주자 숙명"
- 쪽방촌 불참, 사전에 일정 충분히 이야기나눠 불협화음 없어
- 검증단 꾸려지면 본선 경쟁력 높이기 위한 취지 수행 기대
- 최근 논란들은 1등 주자 숙명, 아무 문제 없는 걸 한 두 단어로 집어

◇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입당부터 해서 이준석 대표가 기획한 대선주자들 봉사활동, 전체회의에 잇따라 불참하면서 경선 주도권을 놓고 기 싸움 하는 거냔 얘기가 나오는데요. 캠프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캠프의 대변인 맡고 있는 김병민 전 비대위원 전화 연결합니다. 김 대변인님 나와 계십니까?

◆ 김병민 윤석열 캠프 대변인(이하 김병민)>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이동형> 윤 전 총장 오늘부터 휴가라고요?

◆ 김병민> 네,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4일 동안 휴가 기간입니다.

◇ 이동형> 특별한 계획은 없습니까? 휴가 때.

◆ 김병민> 네, 아무래도 8월 달 휴가 기간이기도 하고요. 6월 29일 정치 선언 이후부터 정치 행보를 하면서 쭉 달려왔기 때문에 약간의 쉼의 시간을 가지면서 지났던 행보들도 짚어보고 앞으로의 여러 구상들까지 진행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동형> 이미지 컨설팅 받겠다는 이런 보도도 나왔던데요.

◆ 김병민> 그렇지 않고요. 윤석열 후보의 관한 이미지 컨설팅은 아마 정말 많은 국민들께서 해주시고 계신 거 같습니다. 옆에서 해주시는 조언들 잘 듣고 있고. 하나, 하나 혹시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불편한 점이 있다면, 또 고치기도 하고. 장점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혹시 없는지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그런데 윤 전 총장 입당식부터 해서 쪽방촌 봉사 활동 불참. 이준석 대표하고 계속 엇박자가 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어떻게 보세요?

◆ 김병민> 네, 걱정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근데 저희가 입당을 하기 전에 있었던, 아마 일요일이었던. 치맥 회동부터 이준석 대표랑 연락을 가졌고. 이준석 대표가 사실 강하게 요구를 했던 것은 8월 달에 경선 시작 전에 반드시 당에 들어왔으면 좋겠다가 당 대표로서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제일 먼저 당에 적극적으로 입당을 해서 경선 시작할 때부터 함께 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천명했기 때문에 이준석 대표와 불협화음이 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오늘 당의 일정들이 있었던 거 같은데, 사전에 이야기를 전해 들었고. 후보의 휴가 일정도 미리 잡혀있었던 터라, 여기에 대한 충분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도 안철수 대표와의 합당 과정에서 본인들의 휴가를 존중해달라는 이야기를 한 거 같은데. 그래서 이런 내용들은 충분히 당에서도 내용에 대한 이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동형> 불협화음은 없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어쨌든 이 대표 부재시 입당 논란이라든가, 15분 이 대표가 윤 전 총장을 기다리게 했다던가. 게다가 봉사 활동 불참, 검증단이 꾸려지는 것에 단장이 김진태 전 의원이다. 이것도 역시 윤석열을 견제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 김병민> 네, 그냥 가벼운 에피소드 정도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민주당 내에서 지금 후보들 간의 벌이고 있는 갈등들이 상당한 수준을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뉴스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민주당의 경선 과정들, 당 내 상황들을 다 예의 주시해서 보고 있거든요. 우리도 반면교사를 삼을 수 있는 부분들을 충분하게 지켜보면서 당의 공정한 경쟁의 시너지 효과를 내야지. 자칫 누군가의 후보를 흠집 내기 식으로 가게 되면, 결국 전체적인 본선 경쟁력을 깎는 터라 이런 현명한 판단에 대해서 아마 당 내에 있는 많은 분들께서 고민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동형> 검증단 관련해서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닌데. 캠프에서는 입장은 혹시 있습니까?

◆ 김병민> 윤석열 후보가 언론인터뷰를 통해서 공정하게 잘, 만약에 하신다면 공정하게 진행하실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신바가 있고. 입당 전부터 경선 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냐, 또 당 밖에 있었기 때문에 당원 모집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물은 바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이런 일을 무리 없이 당 지도부가 잘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언론 보도대로 김진태 전 의원이 단장이 되어도, 그것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겠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될까요?

◆ 김병민> 김진태 의원이 만약 단장이 되고 나시면, 앞서 설명을 드렸던 것처럼 본래의 목적. 그러니까 당의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그런 취지의 정확한 역할들을 수행을 하실 것이라고 믿고. 또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근데 지금 실질적으로 후보가 15명, 16명.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국은 검증단이 꾸려지면, 1등 후보인 윤석열에게 포커스가 집중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우려도 있단 말이에요?

◆ 김병민> 어차피 당 내 후보들 간의 경쟁 관계이기 때문에 여기서 국민들의 알 권리, 그리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적합하게 제기가 되고 있는 여러 가지 검증들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진행이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이런 검증 측면이 도를 넘는 네거티브나 마타도어로 이루어지게 된다면, 앞서 제가 민주당의 이야기를 잠깐 언급을 드렸던 것처럼 서로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경우도 분명히 존재 합니다. 이런 내용들은 충분하게 지양이 되면서 후보들 간의 충분한 검증 국면들이 잘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그것은 당이 결정할 일이니까요. 문제는 대변인도 들어 보셨겠습니다만 1일 1논란. 120시간 발언부터 해서 부정식품 논란, 페미니즘 관련, 또 오늘은 후쿠시마 원전관련 발언까지. 윤 예비후보가 내가 정치 오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 앞으로는 유의를 하겠다. 이렇게 말을 하고 나서, 또 논란이 되어서. 캠프에서도 나름 고민은 되겠어요.

◆ 김병민> 저는 일등 주자가 가지고 있는 숙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내부 전체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면. 맥락들을 살펴봤을 때, 큰 문제가 없는 이야기들인데. 여기에 대한 단어 한 두 가지를 콕 집어서 그것을 현미경으로 확대를 해보면 '이거 문제 아니야?' 지적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던 거 같아요. 앞서 가는 1등 주자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작은 실수 하나가 나오더라도 그것이 뉴스가 되고 있는 상황으로 저희는 생각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더 발언 하나하나에 예의주시해서, 또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다만 이게 이제 민주당 일각에서는 발언의 도가 지나친 것이 아니냐 하면서 언급을 하고 있는데. 오늘 송영길 대표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을 해서, 국민의힘을 상대로 입에 담을 수 없는 발언을 쏟아내서, 결국은 대표 스스로도 앞으로 유의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 이 정도의 사과가 필요한 도를 넘는 발언들이 나온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맥락에 대한 취지를 잘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함께 올립니다.

◇ 이동형> 네, 송영길 대표도 계속 말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런데 김병민 대변인도 평론을 하실 때는 여권의 이런 논란들이 문제가 있지 않느냐고 하셨으니, 지금 맥락도 봐달라고 말씀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캠프 내에서는 앞으로 논란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할 테고. 나름 후보하고 어떤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조언이라든가 하는 것이 필요할 거 같은데요.

◆ 김병민> 네, 충분하게 소통을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제 한 열흘 정도 전에 국민 캠프로 출범을 하면서 여의도 정치권에 연결이 되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캠프를 든든하게 보강했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문제들이 있으면,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후보한테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기도 하고. 후보도 그 내용들을 지켜보면서 고쳐나가야 될 부분들에 대한 충분한 소통들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과거보다 조금씩 진전이 되고 있는 많은 모습들을 저는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 내용들도 지지율에 다 반영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부족함이 있더라도, 조금씩 고쳐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이동형> 네, 휴가 첫날이라고 했는데, 오늘. 오늘도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만났다고 하던데, 전문가들은 이제 회동정치는 그만하고, 정책이라든가, 비전이라든가, 공약을 내세울 때가 아닌가 하는 지적도 하고 있거든요?

◆ 김병민> 정확한 표현이시고요. 저희가 내부적으로 정치 공약, 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다 취합을 하면서, 전체의 가치 체계들을 만드는 일들도 함께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이 되면 본격적인 경선의 국면에 들어갈 텐데. 경선 국면이 들어가기 전에 당연히 윤석열 예비후보가 꿈꾸는 새로운 대한민국에 관한 비전과 정책, 그리고 이를 통해서 구현하고 싶은 여러 가지 전략과 정책 과제들이 함께 나오게 될 텐데요. 이번 주는 휴가 기간인데, 휴가 기간 동안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좀 답답했는지. 여러 그동안 만나뵙자고 요청을 해오는 많은 분들도 있고. 이번 휴가기간을 활용을 해서 조금, 조금씩 만나야 하는 분들을 만나고 있다, 정도로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이동형> 네, 윤 후보가 국민의힘 밖에 있었을 때는 홍준표 의원정도만 견제를 하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오늘 벌써 원희룡 전 지사도 윤 전 총장을 향해서 좀 매서운 화살을 날리던데, 앞으로 이런 것이 강해지지 않을까요? 당 내 주자들끼리. 이제 경쟁관계에 들어왔으니까요.

◆ 김병민> 이재명 지사가 참 힘들었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당이 경선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1등, 2등 후보만 다투는 것이 아니라 예비경선 때는 박용진 후보가 굉장히 세게 했던 모습이 기억이 나거든요. 여러 후보들이 검증이라는 미명 아래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던 기억이 나는데요. 국민의힘에서도 이런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이것은 좀 너무한 것이 아니냐는 모습들도 충분히 지켜봤기 때문에 다들 함께 검증을 하면서도 본선 경쟁력을 해치지 않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를 해봅니다.

◇ 이동형> 김 대변인 아까도 뭐, 민주당이 세게 붙고 있는데. 반면교사를 삼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을 하셨는데. 그 대변인들이 유탄을 맞는 경우가 많아요.

◆ 김병민> 이재명 후보의 대변인을 말씀을 하시는 것이죠?

◇ 이동형> 소위 말해서 대변인이 공격조로, 아니 지금은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경선에 들어가지 않았으니,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대변인들이 공격조를 맡아야 하니. 유탄을 맞는 경우가 많은데, 김 대변인이야 워낙 방송 경험도 많고. 그런 일이 없을 거 같기도 합니다만.

◆ 김병민> 유탄을 맞지 않도록 조심해서, 품격 있게 논평하겠습니다.

◇ 이동형> 그런 일들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어요? 정치가 너무 비정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거 같은데.

◆ 김병민> 안 그래도 이재명 후보 캠프에 대변인이 상당히 많이 보완했고, 또 친하게 지내는 대변인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건이 있고 난 다음 여러 가지 굉장히 내부적으로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정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하는 일인 만큼, 여기에서 가해지는 비판에 대해서도 가슴 깊이 새기고,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없도록 저희도 열심히 더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거 같습니다.

◇ 이동형>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하고는 계속 캠프 간이라든가, 후보와 김 전 비대위원장 과의 교류가 있습니까?

◆ 김병민> 김종인 위원장께서는 굉장히 많은 정치권의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와의 소통도 있고. 저도 같이 비상대책위원회에서의 인연 때문에 자주 소통을 하고 있고요. 윤석열 후보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보는데요. 야권 전체 진영이 함께 뭉쳐서 변화하고 혁신하는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뜻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많은 조언들을 해주시지 않을까 싶고. 또 보시면서 잘 하고 있다 생각되시는 면도 있을 것이고, 이것은 좀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는 면도 있을 것인데, 이런 조언들을 잘 새겨 가면서 후보와 캠프가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이동형> 네, 여론조사의 행방은 지금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약간 떨어졌다가 국민의힘에 입당을 하면서 조금 올라간 거 같기는 한데.

◆ 김병민> 네, 국민의 힘에 입당을 하면서 불확실성을 제거를 한 것도 사실이고요. 저희가 봤을 때는 지난 열흘 정도 전에 국민 캠프를 출범을 하면서 여의도 정치권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캠프를 좀 두텁게 다지고. 후보의 적극적인 이 메시지 관리, 캠페인을 통해서 바닥을 찍었던 지지율이 올라오고 있는 추세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고요. 지금부터는 굉장히 많은 국민들께서 기대를 가지고 응원을 해주시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 기대에 부응을 하기 위해서 앞서 말씀을 해주셨던,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비전과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공약들을 확실하게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 이동형>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윤 총장이 밖에 있을 때는 정권을 교체를 하고파하는 중도층한테 어필이 되었거든요. 그리고 일부 호남에서 지지율을 조금 받았는데. 국민의힘에 들어가면서 그런 분들의 지지율이 좀 빠지지 않겠느냐. 그런 걱정도 할 거 같아요.

◆ 김병민> 걱정하고 우려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반면에 바깥에 계속 머물러 있다 보면 8월 달 경선이 시작이 된 다음, 야권 통합이 어렵게 되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을 하는. 야권 전체의 분열에 대한 목소리를 내신 분들도 계시거든요. 국민의힘에 들어갔지만 그냥 단순히 국민의힘 버스에 올라탄 것이 아니라, 보다 주도적으로 바깥에 계신 많은 분들이 원하는 것처럼, 국민의힘을 더 혁신하고,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노력들을 윤석열 후보가 해나갈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의기투합을 했기 때문에 조금 더 빠른 입당 결심이 가능했고요. 저희 캠프 내에서 호남, 광주 지역구를 뒀던 과거 국민의 당의 김경진 의원의 합류라든지. 외연확장을 보실 수 있는 인사들의 영입, 그리고 나중에는 국민의힘의 입당을 통해서 새로운 변화를 윤석열 후보가 제대로 만들어낸다면, 그런 걱정들은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대변인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김병민> 네, 고맙습니다.

◇ 이동형> 지금까지 윤석열 캠프 김병민 대변인 이었습니다.

YTN 장정우 (jwjang@ytnradi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