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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안정환♥' 이혜원 "하루 네 끼↑ 먹어‥5kg찌니까 사이즈 바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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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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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팬들과 소통시간을 가졌다.

5일인 오늘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라이브 소통 시간을 가졌다.

팬들이 이혜원이 어디인지 궁금해하자 그는 "지금 한국이다"고 소식을 전하면서, 식사를 고민하는 팬에게 "항상 뭘 먹는게 숙제"라며 공감했다.

한 팬은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질문, 이혜원은 "하루 네 끼 먹어, 아침과 점심, 저녁에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면서 몇 키로 찌면 다이어트할 건지 묻자 "5키로 찌니까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신했을 때도 살이 많이 쪘다는 이혜원은 "리원이 때 20키로 쪄 , 리환이는 8, 9키로 정도 쪘다"고 덧붙이기도.

이어 메이크업을 직접한다는 이혜원은 직접 라이브로 보여달라고 하자 "민낯 공개 안 돼, 화장 안 하면 대문 밖도 안 나간다"면서 민낯이 예쁠 거란 말엔 " 노코멘트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방송 복귀를 묻자 그는 "남편이 하고 있어, 처음 남편 시작할 때 방송했지만 그때 남편에게 얘기해, 어쨋건 방송국은 남편의 직장이라 같이하는게 민폐같았다, (방송)잘 하지도 못한다"면서 "남편이 하고싶은 걸 했음 좋갰다고 생각해,남편이 방송할 땐 쉬고, 안 할 때 하려는데 쭉 하더라, 그래서 난 쭉 쉬고 있는 상황"이라 전했다.

이에 모두 "내조의 여왕이다"고 하자 이혜원은 "그건 아냐"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혜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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