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영상] "선수촌 밤마다 술판"…'알면서 묵인' 비판받는 조직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연일 술판이 벌어진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와 함께 대회 관계자들이 선수촌 밖으로 금지된 외출을 한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심지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조직위)는 문제 상황을 인식하면서도 묵인한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버블(거품) 방식 방역'이 유명무실한 상황을 보여주는 한 자원봉사자의 증언을 도쿄신문이 5일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