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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원주시 누적 확진자 1천 명 넘어…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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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더욱이 전파 속도가 빠른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된 확진자도 속출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원주시보건소는 5일 가족과 동반 격리 중이던 931번 확진자 딸 2명(원주 1천번, 1천1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