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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재건축' 관심 집중…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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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28%로 집계됐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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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 전국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 0.28%

[더팩트|윤정원 기자] 전국 및 수도권 아파트값이 한 주 새 오름폭을 더 키웠다. 서울에서는 중저가 지역과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의 8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28%로, 7월 넷째 주(0.27%)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수도권(0.36%→0.37%)과 지방(0.19%→0.20%) 모두 상승폭이 커졌다. 수도권에서는 서울(0.18%→0.20%)과 경기(0.45%→0.47%)가 오름폭을 키웠다. 인천(0.39%→0.37%)의 상승률은 떨어졌으나 여전히 뛰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중저가 구역과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강북권에서는 △노원구(0.37%) △도봉구(0.26%) △중랑구(0.21%) 등지의 중저가 단지 위주로 올랐다. 인기 재건축이 몰려 있는 강남권에서는 △송파구(0.22%) △서초구(0.20%) △강남구(0.18%) 등의 상승폭이 컸다.

인천은 △연수구(0.51%) △서구(0.45%) △부평구(0.40%) △계양구(0.35%) 등 대부분 지역에서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군포시(0.85%) △안성시(0.84%) △오산시(0.81%) △안양시 동안구(0.76%) △의왕시(0.74%) 등지에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지방 14개 시·도 가운데는 제주(0.59%→0.69%)와 대전(0.20%→0.27%)의 상승폭 증가가 두드러졌다. 한국부동산원은 "제주는 외지인 투자수요 및 매물 부족 현상으로 제주시 주요 대단지 아파트와 서귀포 혁신도시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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