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도시 주변 전국 유휴농지 1억평 규모를 개발해 평당 500만원대 아파트 100만호를 공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주할 경우 양도세를 면제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안상수 전 시장은 "수도권 거주 1가구 1주택자가 지방으로 이주할 경우 양도세를 면제하겠다"라며 "이는 수도권 인구의 지방 분산을 목적으로 한시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택시장이 활성화될 때까지 임대차 3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 시행을 유예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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