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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김밥에 뭐가 들었기에…식중독 호소 13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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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김밥에 뭐가 들었기에…식중독 호소 130명 넘어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31일 정자역 인근에 있는 유명 김밥전문점에서 김밥을 사먹었습니다.

바로 다음날 두통과 복통, 오한이 몰려왔지만 전날 먹은 김밥 한 줄이 원인일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분당구 김밥전문점 식중독 피해자>

"두통이 너무 심해서 정상적인 판단이 안 되더라고요. 119를 부르는 것조차 싫을 정도로… 원인을 잘 모르다가, 뉴스에 100명 정도 나오고 하니까 식중독이 맞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