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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뽕숭아학당’ 임영웅 인연은 홍석천…“박현빈 보다 잘될 것”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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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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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시절인연’들과 만났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60회에서는 TOP6가 시절인연들과 더불어 파리, 대한민국 여행을 즐기면서 진정한 찐 인연으로 거듭났다.

이날 여행지 ‘파리’에서 뽕스터리 음악쇼 ‘뽕면가왕’이 개최된 가운데, TOP6의 시절인연들이 가면을 쓴 채 무대에 올랐다. 심상치 않은 춤사위와 걸쭉한 음색의 소유자 ‘원조 제이팍’은 배우 박준규였다. 박준규는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등장한 ‘펜트하우스의 골프왕’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배우 이상우였다. 그는 ‘골프왕’에서 장민호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고.

세 번째 게스트 ‘아찔한 매력 감별사’는 범상치 않은 흥과 열정으로 무대를 장악, 가면을 벗자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홍석천이 얼굴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임영웅과 ‘판타스틱 듀오’에서 만난 시절인연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판타스틱 듀오’에서 패널과 일반인으로 만났다고. 임영웅은 “석천이 형님이 ‘내가 키우겠다’ ‘박현빈보다 잘 될 거다’라고 해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홍석천은 “포천으로 머리 자르러 갈 뻔했다. 그런데 자를 머리가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달콤한 음색이지만 다소 난감한 노래 실력으로 웃음을 안긴 네 번째 게스트 ‘젤리천사’는 바로 배우 진태현이었다. 그는 ‘동상이몽’에서 만났던 김희재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건넸다.

다음으로 ‘진또배기’를 선곡해 놀라운 가창력을 뽐낸 비투비 서은광이 등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난 이찬원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마지막 참가자 ‘테라스 김동률’이 노래를 시작하자 TOP6는 첫 소절 만에 정체를 알아채 폭소케 했다. 급기야 ‘테라스 김동률’은 가면을 벗어던졌고, 황윤성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이찬원은 소중한 인연들을 위한 환영무대로 ‘시절인연’을 열창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캡처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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