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방탄소년단 뷔랑 맥주 한 잔?…백만불짜리 미소에 취한다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텐아시아

방탄소년단 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가 맥주광고에서도 빛났다.

4일 롯데 칠성 클라우드(Kloudbeer)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홍보하고 있는 [클라우드 X BTS] 뷔 비하인드 세로형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뷔가 따라주는 클라우드 한잔?"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영상은 뷔가 처음 써보는 맥주 디스펜스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이 담겼다. 맥주를 성공적으로 따른 뷔는 활짝 웃어 보이는 여유를 보였다. 특히 큰 키와 넓은 어깨, 긴 팔다리, 슬림하면서 탄탄한 바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브라운 헤어에 시크한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그가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촬영에 임하자 감독은 연신 "잘했어요"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감독의 말이 떨어지자 수줍게 웃는 뷔의 백만불짜리 미소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연신 쏟아지는 제작진들의 칭찬 속에서 여유로우면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광고계 블루칩다운 연기를 이어갔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잠시도 쉬지 않고 몸과 표정을 풀면서 프로의 면모를 뽐냈다. 뷔가 디렉션 하나도 놓치니 않고 감독의 얘기에 집중하면서 순간순간 눈빛과 포즈를 달리하자 제작진들의 칭찬과 감탄하는 소리가 연이어 들렸다.

또 중간 중간 뷔는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장면을 모니터링하면서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재촬영을 원하는 뷔에게 감독은 만족스런 목소리로 한번에 'OK'사인을 보냈다.

뷔는 맥주 캔이나 맥주잔을 잡고 촬영할 때는 상표가 잘 보이게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잡는 센스를 발휘했다. 뷔가 "벌써 보기만 해도 취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주변 제작진들의 웃음 소리가 오디오를 채워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마지막 컷에서 맥주 캔을 들고 창밖을 보던 뷔가 얼굴을 돌렸다. 아름답고 고급스런 비주얼은 클라우드 맥주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