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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WHO '부스터샷 유예' 요청에 美 "잘못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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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부스터샷 유예' 요청에 美 "잘못된 선택"

[앵커]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백신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9월까지는 부스터샷 접종을 유예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부스터샷 대비에 착수한 미국 등을 겨냥한 발언으로 보이는데, 백악관은 즉각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워싱턴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른바 백신 선진국들을 향해 부스터샷 접종 자제를 촉구해온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소한 9월 말까지만이라도 접종을 미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