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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투데이]쌍둥이 없어도 괜찮아…'기적의 팀워크' 여자배구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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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2020도쿄올림픽'이 우여곡절 끝에 개막됐습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1년 연기된 끝에 열리는 올림픽이어서 전세계가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1년을 더 기다려온 대한민국 선수들은 금빛 정상을 향한 각오가 남다릅니다. 아이뉴스24는 일본 도쿄 현지에서 우리 선수들이 쓰고 있는 감동의 드라마를 [올림픽투데이]코너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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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에서 3-2로 한국이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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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가 3-2 한국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 중 공격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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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며 올림픽 8강까지 올라온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8강 상대는 세계 랭킹 4위의 강호 터키, 다들 어려울 것이라 말했습니다. 오죽했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터키전을 위해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을 데리고 오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여자 배구 대표팀은 이러한 걱정을 한번에 날리고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 3-2(17-25 25=17 28-26 18-25 15-13)로 터키를 꺾고 2012 런던올림픽 이후 9년만에 올림픽 4강에 진출했습니다.

'월드클래스' 김연경이 두팀 합쳐 최다인 28점을 올렸고 박정아가 16점으로 뒤를 잘 받쳤습니다. 양효진도 가로막기 6개를 포함해 11점, 김희진도 블로킹 3개를 더하며 9점을 각각 올리며 4강행에 힘을 보탰습니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연경은 "올림픽 개막 전엔 누구도 우리의 준결승 진출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하나의 팀이 돼 4강 무대를 밟아 기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솔직하게 처음 8강 상대가 터키로 결정된 뒤엔 나도 준결승 진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밤 10시에 침대에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 계속 뒤척였다"며 "잠깐 눈을 감고 뜨자 새벽 5시더라. 한 시간 정도 잤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연경은 이날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에 강력하게 항의하다 옐로카드와 레드카드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사실 경기 전부터 심판의 콜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한번 강하게 이야기하지 않으면 흐름이 넘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경은 도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나의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일찌감치 밝혀왔습니다.

한국이 4강에 진출하면서 이제 메달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여자배구가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따는 건 1976 몬트리올 대회 동메달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동메달을 따면 45년 만에 기록을 새로 쓰게 되고, 은메달 이상을 따면 한국은 1964년 첫 번째 도쿄올림픽 때 여자배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57년 만에 최초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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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가 펼쳐졌다. 한국 김연경이 밀어넣기를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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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가 펼쳐졌다. 한국 박정아가 스파이크로 득점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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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가 펼쳐졌다.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포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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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가 펼쳐졌다. 한국 김연경이 3세트를 승리하자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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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가 펼쳐졌다. 한국 김연경이 심판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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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에서 3-2로 한국이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김희진이 득점에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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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에서 3-2로 한국이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박정아와 김연경이 경기 중 득점에 성공하자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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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가 펼쳐졌다. 3-2로 한국이 승리해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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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가 펼쳐졌다. 3-2로 한국이 승리해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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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가 펼쳐졌다. 3-2로 한국이 승리해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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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가 펼쳐졌다. 3-2로 한국이 승리해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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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가 펼쳐졌다. 3-2로 한국이 승리해 4강에 진출한 가운데 김연경과 라바리니 감독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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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가 펼쳐졌다. 3-2로 한국이 승리해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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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가 펼쳐졌다. 3-2로 한국이 승리해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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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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