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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첼시의 로멜루 루카쿠 영입은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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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로멜루 루카쿠(가운데)가 인터밀란의 2020~2021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끈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2009~2010 시즌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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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김경무전문기자] 첼시의 로멜루 루카쿠 영입은 성사될 것인가?

벨기에 출신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28)가 “적절한 제안을 받으면 인터밀란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5일 영국 <BBC> 보도다.

첼시는 루카쿠 영입을 위해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팀 인터밀란에 85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 인터밀란은 이전에 루카쿠가 잔류하고 싶다고 말한 것을 감안해 그를 계속 붙잡을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루카쿠는 2011~2014년 자신이 뛰었던 첼시로 복귀하고자 딴 마음을 먹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터밀란은 어려운 재정 상황으로 인해 루카쿠를 첼시로 이적시킬 것이 불가피해 보인다. 루카쿠는 2011~2014년 첼시에서 15경기 출전에 그치며 결국 에버튼으로 임대됐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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