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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송혜교, SNS 피드 한 개 가치만 5억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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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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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한류 스타’ 배우 송혜교의 광고료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뉴스’는 ‘몸값이 금값!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베스트 13’ 차트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송혜교는 차트 12위 주인공으로 꼽혔다.

송혜교는 데뷔 후 25년 동안 한 해도 빼놓지 않고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의류, 화장품, 주얼리, 가전제품, 자동차, 아파트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촬영했으며 A 화장품 브랜드와는 21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TMI 뉴스’는 송혜교의 광고 개런티가 2019년 기준으로 약 9억원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4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나선 송혜교의 광고 총액을 약 36억원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한 세계적인 패션지 W사가 올 초 송혜교가 개인 SNS에 올린 명품 브랜드 F사 관련 게시물의 가치를 약 5억4000만원으로 평가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이에 진행자 전현무는 “잠결에 하나 툭 하고 올리면 5억원짜리 광고 되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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