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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망의 한·일전...코로나에 치킨집도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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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야구 한·일전에도 먹자골목·음식점 '한산'

평소 한·일전 '대목'…대부분 빈자리에 자영업자 '침울'

음식점 방문한 손님들도 '조심'…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앵커]
아쉽게도 패배했습니다만, 올림픽 야구 한·일전은 숙적 일본과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국민적 관심도 그만큼 컸는데요.

여느 때면 거리에서, 또, 음식점에서, 맥주 한 잔 기울이면서 다 함께 응원을 벌였을 텐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더욱 강화된 방역조치 영향으로 썰렁한 모습이었습니다.

우철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숙명의 라이벌전이 한창 진행되는 밤, 서울 경복궁 인근의 먹자골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