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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50세' 김지수, 사람에 많이 데었나…"다시 행복하려면 시간 지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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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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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지수가 의미심장한 글로 우려를 샀다.

김지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고마워 모두들. 따분하고 속상한 마음 잠시 잊게 해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모든 스타일링을 마친 모습이다. 김지수는 50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부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김지수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김지수는 "언니의 마음은 항상 따뜻하고 따뜻하기를"이라는 한 팬의 글에 "타인들에 의해 차가워질 땐 어떡해야 하죠?"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이 팬이 위로를 건네자 "타인에 받은 상처도 바스라지듯이 사라지겠죠"라고 답하며 감사를 표했다.

김지수는 또 다른 팬이 남긴 "다시 행복하세요"라는 댓글에도 답글을 남겼다. 김지수는 "다시 행복하려면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가야겠죠"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수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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