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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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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자작곡 ‘Sweet Night’ 1억 5천만 스트리밍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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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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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가 1억 5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한 자작곡 ‘Sweet Night’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Spotify(스포티파이)'에서 505일 만에 1억 5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뷔는 자작곡 ‘Sweet Night’을 지난해 3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OST로 깜짝 발매,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SweetNight150M’, ‘CONGRATULATIONS TAEHYUNG’ 등의 메시지로 이러한 기록을 기념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파죽지세로 10주 연속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지켰다.

미국 빌보드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가 최신 차트(8월 7일 자)에서 통산 9번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Butter'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8주간 '핫 100' 1위를 차지했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Drivers License'를 제치고 올해 '핫 100'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곡이 됐다.

사진 = 빅히트 뮤직-BTS 뷔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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